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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품는 습근평 주석의 흉금을 터득할 수 있는 신년사
//hljxinwen.dbw.cn  2024-01-04 10:45:00

  새해의 첫 해살이 신주대지를 비추고 신시대 중국은 보무당당하게 새로운 로정을 따라 나아가고 있다.

  습근평 주석의 2024년 신년사를 통해 사람들은 자립자강하고 공의를 지키며 혼란한 세상에 소중한 자신감과 동력을 불어넣는 중국, 개방과 포용, 자신의 성공에 앞서 타인의 성공을 생각하며 글로벌 도전에 훌륭한 대책을 제공하는 중국, 세상을 품고 과감히 책임지면서 세계 각국과 함께 아름다운 미래를 열어가는 중국을 알게 되였다.

  “세상사가 아무리 변해도 평화와 발전은 영원한 주선률이고 협력상생은 영원한 진리다.” 2023년 신년사에서 습근평 주석은 재차 평화발전에 눈길을 돌리고 협력과 상생을 호소했다.

  평화, 발전은 습근평 주석이 력차 신년사에서 가장 많이 언급했던 단어였다. 평화와 안녕을 빌고 번영발전을 바라는 습근평 주석의 마음은 세계 각국 민중이 공동으로 바라는 바이기도 하다. 백년 불우의 대변국 속에서 “확실한 중국”이 “불확실한 세계”에 가져다 준 자신감은 너무나도 소중한 것이였다.

  세계평화를 수호하기 위해 중국은 어깨에 사명을 짊어지고 힘찬 보폭으로 나아가고 있다. 지난 한해동안 중국의 조률하에 사우디아라비아와 이란은 화해를 실현함으로써 역내 국가들이 대화와 협상을 통해 모순과 분쟁을 해결하는 모범을 수립했다. 우크라이나 위기가 지속되는 가운데 중국은 공의를 지키기 위해 특별대표를 아시아 유럽의 여러 나라에 파견해 우크라이나 위기 정치적 해결의 “최대 공약수”를 모았다. 새 라운드 팔레스티나와 이스라엘 충돌에 비추어 중국은 실북 외교를 펼쳤으며 비상 인도주의 물자지원을 제공했다. 중국의 공정한 립장과 적극적인 행동은 국제사회의 지지와 인정을 받았다…

  협력상생을 추 진하고 개척진취하는 중국의 행동은 멈추지 않았다. 지난 한해동안 중국경제는 지속적으로 반등해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고 고품질 발전은 실속있게 추진되여 세계 경제회복에 더 많은 전진의 동력을 보태주었고 중국시장을 심층 개발하는 것은 국제사회의 보편적인 공감대가 되였다. 가장 환영받는 국제 공공제품과 최대 규모의 국제협력 플랫폼으로서 “일대일로” 공동건설은 고품질 발전의 차기 황금 10년을 시작했다. 공동발전으로 통하는 이 협력의 길, 기회의 길, 번영의 길은 더 많은 발전도상국을 도와 발전목표를 실현해 줄 것이다.

  영국의 국제관계 고문인 키스 베넷은, 중국은 평화발전의 길을 확고히 견지하면서 “일대일로” 공동건설 등 창의를 통해 세계적 범위의 공동발전을 추진함으로써 인류 공동의 아름다운 래일을 건설하는 데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고 인정했다.

  웽그리아 요 한 폰 노이만 대학의 유라시아센터 호르와트 레반트 센터장은, “일대일로” 공동건설 창의는 세계 평화발전과 다극화를 촉진하였다며 국제사회가 중국의 이 대안에 열렬한 반을을 보이고 있는 것은 중국의 평화발전의 길은 광범한 환영을 받으며 세계 각국은 모두 중국과 협력상생하련다는 것을 설명해준다고 말했다.

  “중국은 자국의 발전 뿐만 아니라 세계도 적극 품으면서 대국적인 책임을 감당할 것이다.” 신년사에서 습근평 주석은 개방적인 중국, 세계 속의 중국이라는 드넓은 흉금을 다시 한번 보여주었다.

  개방은 중국의 뚜렷한 상징이다. 중국은 이미 6년째 화물무역 1위국의 지위를 유지함으로써 140여개 나라와 지구의 주요 무역동반자가 되였다. 수입박람회, 봉사무역대회, 글로벌디지털무역박람회 등 전시회들은 호혜상생의 협력플랫폼을 구축해놓았다. 자유무역시험구를 22개로 승격시키거나 확장시켰으며 제조업 분야 외국인투자 시장 접근 제한을 전면 페지했고 통신, 의료 등 봉사업 시장 접근 제한을 완화했다. 이와 같이 개방의 문은 날로 더 크게 열리고 중국은 지속적으로 세계에 놀랄 만한 기쁨과 기회를 가져다주고 있다.

  “중국인민은 평화의 소중함을 너무나 잘 알고 있기 때문에 국제사회와 함께 인류의 전도를 품고 인민의 복지를 념두에 두며 인류운명공동체 구축을 추진함으로써 더 아름다운 세계를 건설하려 한다.” 신년사에서 습근평 주석은 재차 인류운명공동체 구축을 추진할 것을 진지하게 주문했다.

  2023 년을 돌아볼 때 원수 외교의 인솔하에 일련의 홈장 외교는 5대주 손님들을 맞이했고 일련의 방문활동을 통해 옛 친구, 새 친구들과 중국의 주장을 공유하고 공감대를 심화했다. 2024년은 중국과 프랑스 수교 60주년이 되는 해이고 중국과 로씨야는 수교 75주년을 맞이하게 된다. 그리고 중국과 브라질은 이미 반세기를 손잡고 걸어왔다. 친선의 뿌리를 깊이 심고 협력의 뉴대를 단단히 하며 전진의 동력을 잘 비축함으로써 중국은 계속 세계 동반자들과 함께 풍랑을 헤치며 운명을 함께하는 미래에로 나아갈 것이다.

  출처: 중앙인빈방송넷

  편집: 장성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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