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1일 2024년 계서시 제1회 빙설꽃등유원회가 목릉하공원에서 막을 열었다. 이번 빙설꽃등유원회는 동북3성 최대 빙설꽃등축제이며 계서시 지역문화와 꽃등 무형문화제를 결합한 예술전시회이다. 5개 테마의 꽃등구경 구역은 각기 서로 다른 특색을 갖추었고 48개 조별의 조명은 몽환적 분위기를 연출했다. 자연미와 인공미가 서로 교차한 목릉하 강변에서 관객들은 꽃등 속을 거닐며 축제 열기에 흠뻑 빠졌다.

　　출처:동북망

　　편역:김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