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이시카와현 정부가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현지시간 2일 21시까지 노토 반도 지진으로 57명이 사망했다.
통계에 따르면 이시카와현 와지마시와 스즈시의 사망자수가 각기 24명, 22명으로 가장 많았다.
일본 방위성은 현재 1000명의 자위대원이 재해지역에서 구조 중이라고 2일 밝혔다.
일본 기상청은 2일, 이시카와현은 2일 저녁 부터 비가 내릴 것으로 예측했으며 현지 주민들이 산사태 발생에 주의할 것을 강조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