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문빈 중국외교부 대변인이 1월2일 일본 이시가와현 노도지역의 지진 조난자를 추모하고 유가족과 부상자에게 위로를 표시했다.
왕문빈 대변인은 아직 재일 중국 공민의 사상 보고는 없다고 밝혔다.
1일 일본 이시가와현 노도지역에서 강진으로 해일이 발생했다. 2일 오전까지 지진으로 20여명이 숨졌으며 이시가와현 등 여러 지역이 심각한 피해를 입었다.
주일 중국 대사관과 주 나고야 총령사관, 주 니이가다 총령사관은 응급기제를 가동하고 령사주의보를 발표했다.
중국 외교부와 주 일 중국 대사관과 령사관은 지진 피해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적시에 재일 중국 공민에게 필요한 협조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