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수분하철도통상구 화물 적재장. /두회우 흑룡강일보 기자 찍음
2023년, 수분하철도통상구가 년간 1천57만5천톤의 화물을 발송해 년도 운송생산 임무를 원만히 완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분하철도역은 흑룡강성 최대의 대러시아 철도통상구로 통상구 화물 운송 확대에 초점을 맞춰 설비의 업그레이드를 적극 전개하는 한편 바이어기업과 시장의 수요를 자발적으로 매칭시키고 운송을 합리적으로 개선했으며 서비스와 화물적재 품질을 높여 국제 화물 종합운송 중에 화물의 대규모 출입, 최적화 출입, 쾌속 출입이 가능한 립체화, 국제화된 철도통상구역 조성에 주력했다.
이와 동시에 수분하철도역은 러시아측 철도역과 협력을 강화해 화물렬차 입경 및 도착 시간, 품목, 수량 등 정보를 제때에 파악하고 통상구 종합검수부서와의 협력을 강화해 디지털 통상구의 시스템화, 효률화, 편리화, 역할을 살리고 통관업무와 업체 바이어의 정보공유를 실현했으며 석탄, 철정광, 목재 등 대종 품목의 수입과 현지 단지 화물 품목의 수입에 중점을 두고 중국-유럽 정기화물렬차 운송브랜드의 우위를 살려 국제종합운송화물의 통관효률을 높였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전영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