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문빈 중국외교부 대변인이 3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중국은 일본의 지진 대응에 필요한 도움을 제공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일본 이시가와현 노도지역에서 강진이 발생한 후 중국은 일본에 인도주의 원조를 제공하였는가 하는 기자의 질문에 왕문빈 대변인은 중국은 일본의 지진 구호에 필요한 도움을 제공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왕문빈 대변인은 또 아직 재일 중국공민의 인명피해 보고는 없으며 중국 외교부와 일본 주재 중국 대사관과 령사관은 지진 피해 상황을 계속 예의주시하고 제때에 재일 중국 공민에게 필요한 협조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