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번 서애리 선수가 질주하고 있다.
무대정(좌1) 선수가 질주하고 있다.
2023-2024시즌 전국 쇼트트랙 선수권대회가 지난 16일 칠대하시 스포츠센터에서 개막됐다. 이날 오전에 녀자 1500미터, 남자 1500미터 준결승전과 결승전, 녀자 500미터, 남자 500미터 4강 진출전, 준결승전, 결승전 그리고 녀자 3000미터 계주와 남자 5000미터 계주 준결승전이 치러진 가운데 칠대하시 출신 서애리(徐爱丽) 선수가 녀자 1500미터 금메달을, 무대정(武大靖) 선수가 남자 500미터 금메달을 따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이날 개막식에서 칠대하시직업학원 빙상스포츠훈련센터와 칠대하시동계스포츠센터의 어린 선수들이 선보인 멋진 빙상공연은 관중들이 박수갈채를 받았다.
출처: 동북망
편역: 왕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