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가에 모습 드러낸 "개구쟁이 펭귄"
12월 14일 흑룡강 빙설천사, 할빈 극지공원 독창적 문화관광IP “개구쟁이 펭귄”이 할빈 중앙대가에 나타나 시민, 관광객들과 만나 중앙대가에서 “최고 핫 스타”의 인기를 누렸다.
책가방을 멘 아기 펭귄의 등장에 관광객들이 모여들면서 현장 분위기가 뜨겁게 달아올랐다. “할빈 거리에서 펭귄들이 돌아다닌다는 소문은 일찍 들었어요. 인터넷에서도 매일 보다싶이 했는데 오늘 중앙대가에서 직접 보게 되다니.”라고 호남에서 온 관광객이 말했다.
중앙대가에 모습 드러낸 "개구쟁이 펭귄"
할빈 극지공원 관계자의 소개에 따르면 12월 23일 사상 최대의 “개구쟁이 펭귄”눈조각이 할빈 극지공원에서 완공된다. 때맞춰 최대 규모의 “개구쟁이 펭귄” 빙설 퍼레이드도 매주 토, 일요일 정오 할빈 극지공원에서 시작되며 현장에서 다채로운 공연과 대중 참여 행사들이 펼쳐진다.
중앙대가에 모습 드러낸 "개구쟁이 펭귄"
출처: 동북망
편역: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