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 빙설시즌이 본격적으로 가동됐다. 호림시 “빙설왕국, 호림에서 만나자” 시리즈 행사가 성황리에 개막하고 청소년스키기지가 개장함에 따라 많은 스키 애호가와 관광객들이 호림에서 빙설의 스피드와 열정을 체험하면서 빙설천지의 매력을 만끽하고 있다.
빙설운동의 열기가 달아오르고 있는 가운데 현지 빙설시장에도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현지 관련 부문은 빙설통로를 개설하고 서비스를 보완하여 관광객 유치에 나섰다.
올해 호림시는 동계빙설운동회, 빙설유원회, 대중문화 경연대회 등 20여개 빙설 행사를 펼치고 “빙설+” 시리즈 문화스포츠 행사를 개최함으로써 호림시 겨울관광의 브랜드를 크게 만들고 호림시 빙설경제의 큰 문장을 잘 짓도록 할 예상이다.
출처: 동북망
편역: 왕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