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8일 룡강삼공봉황산풍경구가 영업을 시작했다. 련일 내린 눈으로 봉황산 풍경구에쌓인 눈은 깊이가 1미터에 달했다. 푸른 하늘, 하얀 눈, 상고대 그리고 얼음꽃이 혼연일체를 이루며 관광객들에게 아름답고 정교한 한폭의 그림을 펼쳐보였다.
오픈 당일 올 겨울 첫 관광객들이 봉황산 풍경구에 입장해 허리까지 오는 눈 속에서 인증샷을 남겼다.
지난 8월 초에 있은 홍수재해 후 산하툰(山河屯)림업국유한회사는 그룹 당위의 재해복구와 재건에 대한 전반 업무배치에 따라 봉황산풍경구 재해복구 작업에 전력투구하였다. 3개월 넘는 복구와 재건을 통해 봉황상풍경구가 새로운 모습으로 관광객들을 맞이했다.
도보나 스키, 스노모빌을 리용해 림해설원을 가로 지나고 봉황산 민속촌을 체험하는 등 올 겨울 봉황산 풍경구에서 관광객들은 즐거운 한때를 보낼수 있다.
출처:동북망
편역:김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