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민은행(중앙은행)이 사우디아라비아 중앙은행과 통화스와프를 체결했다.
20일 인민은행에 따르면 중국 측 계약 규모는 500억 원), 사우디 측은 260억 리얄(8조 9천 180억 원)이다. 계약 기간은 3년으로 상호 협의에 따라 연장할 수 있다.
인민은행은 중국-사우디 간 이번 통화스와프 체결이 량국 간 금융협력 강화, 량국 내 자국 통화 사용 확대, 량자 무역,투자 편리화 촉진 등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편집: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