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은 중국 현대 빙설산업의 발원지이자 빙설 스포츠의 강성으로서 "빙설지관 (氷雪之冠)"이라는 아름다운 이름을 가지고 있다. 올해 성 문화관광청은 "빙설지관 동화룡강"을 주제로 겨울철 빙설관광 "백일 행동"을 전개해 특색 문화관광의 새로운 비즈니스 방식을 마련할 예정이다.
씨트립려행 할빈 중북춘성(中北春城) 영업부에는 올해 흑룡강 겨울 빙설관광을 문의 예약하는 전화가 끊이지 않았다.
오연비(吴妍霏) 씨트립려행 할빈 중북춘성 영업부 책임자는 "북경, 상해, 광동, 절강성 등지 관광객의 예약이 많다"고 말했다.
온라인 예약 뿐만 아니라 오프라인 문의 예약도 줄을 이었다. 씨트립 데이터에 따르면 현재 흑룡강성의 '스키'와 '눈 광장' 관련 단어 검색량은 주간 대비 50% 증가했고, 스키 예약량은 동기 대비 1.5배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2월 중순에는 예약 절정에 이르러 2019년 대비 예약량이 3배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출처: 동북망 오로라뉴스
편역: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