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실외는 이미 온통 빙설에 뒤덮였지만 흑룡강성 치치할시 건화구 서광촌의 온실하우스 내에는 꽃이 화사하게 피고 과일과 채소 향기가 그윽하다. 가을과 겨울 첫 수확 채소를 채집하느라 여념이 없는 농민들의 얼굴마다에는 수확의 기쁨이 흘러넘쳤다.
출처: 동북망
편역: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