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7일부터 31일까지 공청단중앙, 중국과학기술협회, 교육부, 중국사회과학원, 전국학생련합회, 귀주성인민정부에서 공동으로 주최한 제18회 ‘도전’컵 전국대학생과외학술과학기술작품경연 결승전이 귀주대학에서 개최된 가운데 연변대학이 사상 최초의 ‘도전’컵 국가대회 1등을 따냈다.
이번 대회는 전국 2000여개 대학교의 40만여가지 작품, 250여만명의 학생이 참가했다. 치렬한 경쟁 끝에 전국적으로 도합 700여개의 작품이 1만여개의 참가팀중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결승전에 진출했다. 그중 연변대학의 참가작품인 《‘붉은 변강 국가 사랑’-홍색문화 중화민족 공동체 의식 수립 조력 실천조사연구 보고》가 이번 ‘도전’컵에서 홍색전문 분야 1등상을 수상했다. 또 이 학교의 《민족언어와 한어 이중언어 자원봉사단 모식이 어떻게 민족지역 대학 청년들의 혁신 육성을 도울 것인가? -5개 부문의 첫번째 합동 건설 대학인 Y대학을 실례로》, 《량자화학의 열쇠로 태양전지 박막의 형태를 개척하는 새로운 리론의 해석》 두 작품이 3등상을 수상했다.
‘도전’컵 경연은 당대 대학생들에게 있어서 과학기술 혁신의 ‘올림픽’ 행사로 알려져있다. 연변대학은 지속적으로 ‘도전’컵 경연을 선두로 하면서 덕을 수립하고 사람을 양성하는 근본 임무를 시달하고 인재 양성을 혁신창업형 대회의 최우선 목표로 하면서 고품질 과학창조대회 플랫폼을 구축했다. 또한 대회로 교육, 학습, 개혁, 건설을 추진하면서 대상 육성 및 부화 기제를 보완하고 혁신적인 인재양성 모식과 혁신인재 격려기제를 부단히 보완하여 광범한 청년 학생들의 과학연구 혁신 열정을 불러일으킴으로써 농후한 과학혁신 분위기를 조성하고 학교 인재양성의 질적인 향상과 ‘쌍일류’, ‘이중 특색’ 건설에 새로운 기여를 했다.
출처:연변일보
편집:김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