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흑룡강성 추수 작업이 마무리 단계에 들어선 가운데 각지 농업부문은 땅이 얼어붙기 전의 시기를 놓칠세라 가을정지(整地) 작업을 전면적으로 추진해 래년 봄 파종을 위해 튼튼한 기초를 다졌다.
눈강시 전진(前进)진 련합(联合)촌의 옥수수 수확이 끝난 밭에서 여러대의 트랙터가 농기구를 이끌면서 논밭을 오가며 정지 작업에 한창이다. 짚대분쇄기가 옥수수 짚대를 분쇄한 후 트랙터가 논밭을 깊이 갈아 분쇄된 옥수수 짚대를 땅속에 깊숙이 묻고 있다.
출처: 동북망
편역: 왕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