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품질의 '일대일로' 공동건설로 중국-그리스 문명의 지혜로 미래를 비추고 있다.
현지시간으로 10월 30일, 중국 중앙방송총국(CMG)이 그리스 아테네에서 "산과 바다가 통하고 중국과 그리스가 빛난다--중국 그리스 '일대일로' 대화회의"를 개최하였다.
파블로풀로스 전 그리스 대통령, 중국 선전부 부부장인 신해웅 중앙방송총국 총국장, 키팔로얀니 그리스 관광장관, 초군 그리스 주재 중국대사가 모임에 행사해 연설을 했다. 멘조니 그리스 문화장관이 화상 연설을 하고, 아르티카 파투리스 그리스 주지사를 비롯해 그리스 금융 해운업계, 문화예술 관광 스포츠계 등 유명 인사들이 모임에 참석했다.
신해웅 총국장은 올해는 습근평 주석이 '일대일로' 공동건설 이니셔티브를 제기한 지 10주년이 되는 해라고 강조했다. 그는 그리스는 '일대일로' 공동건설의 중요한 참여측이며 또 유럽에서 중국의 좋은 벗과 좋은 동반자라고 말했다. 그는 '일대일로'의 번영과 발전은 바로 교류와 왕래, 상호 문명 벤치마킹의 행정이라고 지적했다.
키팔로얀니 그리스 관광장관은 그리스와 중국은 량대 문명 고국으로서 비슷한 리념을 가지고 있다면서 량국 국민들은 서로 마음이 통하며 진심으로 서로 아끼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중앙방송총국과 함께 그리스의 력사, 고고학, 문화, 음식, 자연경관 등의 홍보와 보급에 깊이 협력하여 량국 국민 간의 교류를 지원하고 서로 마음이 통하도록 추진하게 될 것을 바랐다.
행사에서 신해웅 총국장과 그리스 최대 경제매체인 '해운과 비즈니스'의 소유주 겸 저명한 해운·에너지 기업인 멜리사니디스(Melisanidis)가 량측을 대표해 협력각서를 체결하고 국제뉴스의 공동보도, 금융·경제 분야 콘텐츠 공동제작, 행사 공동 주최 등에서 협력을 심화하기로 공감대를 이뤘다.
중앙방송총국과 중국-그리스 문명상호벤치마킹센터가 협력각서에 서명한 후 현지에 실행되는 협력성과의 하나로서 특집 '고대문명의 지혜로 미래를 비춘다'가 행사에서 정식으로 촬영을 시작하였다.
이날 중국 영상축제인 '일대일로' 그리스 특별 행사도 가동되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