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일본국제관광박람회가 지난 10월 26일부터 29일까지 일본 오사카에서 열렸다. 중국 대표단은 “안녕! 중국”이라는 국가관광 이미지로 일본관광박람회에 참가했다. 이중 흑룡강성 “할빈-야부리-중국 설향” 빙설관광 코스가 이번 대회 “중국관광 정품코스 20선”에 선정됐다.
일본 관광객의 중국관광 시장을 확장하고 일본 관광시장의 실제적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중국 주재 오사카 관광사무실은 전국 각지에서 추천한 관광코스들 중에서 일본 관광객을 대상으로 “중국관광 정품코스 20선”을 선정했고 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일본 관광 업계와 관광객들에 발표함으로써 일본 기업들이 중국관광제품개발 업무를 더 빠르고 편리하게 재개할 수 있도록 도와줬다.
이번 박람회를 개최한 시기는 마침 흑룡강성이 빙설관광 성수기를 맞이하며 흑룡강성 문화및관광청은 조직위원회에 “할빈-야부리-설향 플래티넘 관광코스”를 추천했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할빈-빙설 생활, 예술의 도시, 야부리-중국 스키관광의 발원지 및 국제 스키 주경기장, 중국 설향-빙설의 동화 세계 그리고 연선 각지 다양하고 풍부한 경관, 건강하고 맛있는 지방음식, 여러 민족의 풍속습관 등을 소개했다.
일본 각계 인사들과 전 세계 각지에서 온 관광업계 인사들이 중국 전시관을 참관하고 흑룡강의 자연풍경, 력사문화, 소수민족 풍정 등 관광 자원에 큰 관심을 보였고 흑룡강성 관광업계과의 교류를 더 강화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출처: 동북망
편역: 왕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