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원보도판공실이 24일 <중국의 원양어업발전> 백서를 발표하고 중국 원양어업의 발전이념과 원칙립장, 정책주장, 이행성과를 소개하고 중국 원양어업의 관리경험을 공유했으며 원양어업의 국제협력과 교류를 추진했다.
백서는 서언과 맺는 말 이외에 중국원양어업 고품질발전과 자원의 보존과 지속가능한 리용 총괄적 추진, 기국의 의무 포괄적 리행, 원양어업감독관리의 엄격한 실시, 원양어업의 과학기술 지원 강화, 원양어업안전보장 강화, 국제어업협력 심화 등 7개 부분으로 나뉜다.
백서는 1958년 시작한 중국의 원양어업은 양자어업의 협력협의서 또는 배치에 따라 관련국가와 호혜상생의 실질적인 어업협력을 진행했으며 <유엔해양법협약> 등 관련 국제법에 따라 유엔 범위내의 다자어업거버넌스와 역내어업관리에 심층적으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중국은 공해어업자원 개발리용의 권리를 적극 행사하고 관련 자원 보존과 관리 의무를 전반적으로 리행했다.
백서는 중국공산당 18차 전당대회 이후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 사상의 인도하에 중국은 인류운명공동체와 해양운명공동체의 리념을 깊이 있게 실행하고 해양생태문명건설을 지속적으로 보강했으며 원양어업 록색지속가능 발전의 길을 견지하고 산업구조 최적화를 견지하며 발전방식 전환과 고도화를 추진하고 고품질 효익을 향상했다. 또한 어업의 발전규모를 엄격하게 통제하고 규범적인 관리를 강화했으며 불법어로를 단속하고 어업자원에 대한 과학적인 보전과 지속가능한 리용과 원양어업의 고품질 발전을 위해 노력했다.
백서는 새로운 력사적인 시작점에서 중국은 국제사회와 함께 평등과 호혜, 상호존중에 기반해 해양과 해양자원 보존, 지속가능한 리용, 해양생물다양성 보호를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유엔2030지속가능발전아젠다>의 목표 달성과 해양운명공동체 구축을 추진하고 세계 해양의 록색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