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4일 오전 열린 제4회 항주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녀자 200미터 자유형 S5등급 결승전에서 흑룡강 출신 류옥(刘玉) 선수가 2분 55초 51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획득,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신기록을 세웠다.
올해 35살인 류옥은 중학교 때부터 수영 훈련을 시작한 베테랑 선수이다. 그녀는 2019년 흑룡강성을 대표해 전국장애인경기대회에서 금메달 3매, 은메달 1매, 동메달 1매를 획득했으며 2021년에 국가팀에 입선돼 도쿄 동계패럴림픽에서 금메달 2매를 획득했다.
출처: 오로라뉴스
편역: 왕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