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주석이 11일 강서성의 경덕진시와 상요시를 시찰하고 조사연구를 진행했다.
습근평 주석은 선후하여 경덕진의 도양리(陶陽里)력사문화거리와 창하(昌河)항공기산업(그룹)유한회사, 상요시 무원(婺源) 추구(秋口) 왕촌(王村)의 석문마을(石門自然村)을 방문하고 도자기문화의 보호와 전승, 기업의 기술혁신과 습지공원 생태보호, 향촌진흥 추진 등 상황을 알아보았다.
도양리력사문화거리에는 천년 력사의 골목 108개와 400여년 력사의 명나라와 청나라의 도기와 자기 공방 군락과 70여년 력사의 도자기 공업 유산이 있다.
창하항공기산업(그룹)유한회사는 1969년에 건설을 시작했으며 중국 헬기과학연구생산기지이고 항공산업의 중견기업으로 장시성의 700여개 관련기업의 협동발전과 혁신을 이끌고 있다.
석문마을은 요하원(饶河源)국가습지공원의 중심지역에 위치하며 국제 위급종조류적색 목록에 든 상사조과의 새 람관조미(蓝冠噪鹛·Garrulax courtoisi)의 서식지이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