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文 ·English ·Партнеры ·
 
전체기사  |  흑룡강  |  정치  |  경제  |  사회  |  동포사회  |  국제  |  진달래 작가방  |  톱 기사  |  사설·칼럼  |  기획·특집 PDF 지면보기 | 흑룡강신문 구독신청
您当前的位置 : 조선어 > 흑룡강 > 비즈니스
흑룡강성 첫 순전력 신에너지 객선 선급 부여
//hljxinwen.dbw.cn  2023-10-13 13:59:25

  흑룡강항운그룹유한회사, 할빈전기그룹유한회사, 할빈공정대학 등이 공동 주최한 흑룡강성 첫 신에너지 객선 선급 부여식 및 신에너지선박산업련맹 가동대회가 지난 12일 할빈 북방(北方)선박공업유한회사 부두에서 개최됐다.

  “령항의 별(领航之星) 프로젝트는 2022년 초에 가동돼 같은해 10월에 완공, 순조롭게 진수했으며 중국선급협회의 시험과 심사를 거쳐 선급이 부여됐다. “령항의 별”은 흑룡강성에서 중국선급협회로부터 선급인증을 받은 첫 선박이자 흑룡강성 첫 록색 신에너지 객선이며 중국 고랭지역에서 운항할 수 있는 첫 순전력, 록색, 스마트한 내수 선박이기도 하다.

  “령항의 별”은 길이가 26.84미터, 너비가 5.9미터이고 리튬 배터리 용량이 600킬로와트시이며 최대 53명의 승객이 탑승할 수 있다. 최대 항속은 1시간당 18킬로미터에 이르며 최장 항행 시간은 8시간, 항행 로정은 100킬로미터에 달한다.

  전통적 내연기관 동력을 사용한 선박에 비해 “령항의 별”은 배출물이 없어 오염이 없고, 소음이 낮아 편안, 안전, 고효률적이며 운영 원가가 낮고 조종하거나 보수하기에 편리하는 등 우세를 가지고 있다. 또한 이 선박은 여러 가지 첨단기술을 사용해 각종 성능이나 지표들이 모두 국내에서 앞서고 있다.

  “령항의 별”이 예정대로 진수한 가운데 신에너지선박산업련맹이 설립된 것은 40년만에 전통적 내연기관 동력에서 신에너지로 전환시키는 관건적인 시기가 나타났음을 의미한다. 흑룡강성 항운업은 선박의 업그레이드 및 전환의 기회를 포착해 록색화, 스마트화한 현대항운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출처: 동북망

  편역: 왕남

· 치치할 농작물 풍년 들어
· 곱게 물든 단풍으로 할빈공정대학 캠퍼스 가을 운치 완연
· 183퇀 현대농업산업단지로 소득 증대하는 치부의 새 길 열어
· 흑룡강과 신강, 한마음한뜻으로 아름다운 신강 건설에 박차
· 천진시조선족예술단 제1회 세계조선족민간문화예술축제서 우수한 성적 거둬
· 갈수록 긴밀해지는 中-아랍, 기업 협력 및 쌍방향 투자 활발
· 스마트폰, 기밀장소에 갖고 들어가면 안돼
· 인생은 만약도 다시도 없다 그러나 미래는 있다
· 2023년 전국 ‘새 시대 훌륭한 소년’ 선진사적 발표
· 최신 통계: 지난해 우리 나라 출생인구 956만명에 달해
회사소개   |   신문구독   |   광고안내   |   제휴안내   |    기사제보    |   편집기자채용   |   저작권규약
주소: 중국 흑룡강성 할빈시 남강구 한수로 333호(中国 黑龙江省 哈尔滨市 南岗区 汉水路333号)
Tel:+86-451-87116814 | 广播电视节目制作经营许可证:黑字第00087号
(黑ICP备10202397号) | Copyright@hljxinwen.c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