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치치할 량곡작물들이 수확기에 접어들어 드넓은 대지 곳곳에 풍년의 기쁨이 넘치고 있다.
올해 치치할시는 “경작지 확보에 의한 량곡 생산 보장, 과학기술 확보에 의한 량곡 생산 보장(藏粮于地、藏粮于技)” 전략을 깊이있고 실행하고 량곡생산 기능 구역, 주요 농산물 생산 보호 구역, 특색농산물 우세 구역 등에 관한 건설을 강화하며 고표준 논밭 85만무와 흑토 경작지 보호 및 리용 시범구 1천 165만 8천무를 건설했다.
통계에 따르면 치치할시 량곡작물 파종면적은 3천 772만 8천무(농간구 포함)에 달하는데 그중 벼가 616만 6천 무, 옥수수가1천 613만 1천 무, 대두가 1천 477만 6천 무, 잡곡이 48만 7천 무, 밀이 6천 무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출처: 동북망
편역: 왕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