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강 총리가 25일 북경에서 항주 제19회 아시안게임 개막식 참석차로 중국을 방문한 바샤르 시리아 대통령을 회견했다.
리강 총리는 중국과 시리아는 고난을 같이하는 진정한 벗이라고 말했다. 그는, 습근평 주석이 항주에서 바샤르 대통령과 회동을 가지고 량국 관계 발전을 위해 새로운 청사진을 그려주었다고 강조했다. 리강 총리는 중국은 시리아와 함께 량국 정상의 중요한 공감대를 잘 실행하고 량자 협력이 끊임없이 새로운 성과를 이룩하도록 추동할 의지가 있다고 표시했다.
리강 총리는 중국은 시리아가 "일대일로" 공동건설에 참여하는 것을 환영하며 시리아가 재건, 발전회복을 전개하는 것을 계속 지지하고 시리아와 함께 경제무역 왕래를 확대하고 인문교류를 강화하며 단합과 협력으로 국제 공평정의를 수호하고 량국 및 광범위한 개도국의 공동리익을 보다 잘 수호할 것이라고 표시했다.
바샤르 대통령은 중국이 성공적으로 항주 아시안게임 개막식을 개최한 것을 축하하고 시리아는 량국이 전략동반자 관계를 건립한데 대해 깊은 자호감을 느낀다고 표시했다. 바샤르 대통령은 중국과 함께 "일대일로" 창의와 3대 글로벌 창의를 실행하고 각 분야에서의 협력을 진일보 심화하며 량자의 공동리익을 수호할 것이라고 표시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