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흑룡강성 녕안시 상관지촌의 논공원 내에는 벼 향기가 물씬 풍기는 가운데 곳곳에 풍년의 경치가 펼쳐졌다. 관광객들은 공원 내 아름다운 풍경을 카메라에 담는가 하면 관광기차를 타고 황금빛 논밭 사이를 누비기도 하면서 풍년의 희열을 만끽한다.
공원 업무인원의 소개에 따르면 현지에서 재배되는 향수화산암석판 쌀은 맛이 좋고 향이 좋으며 영양가치가 높아 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많은 기업과 개인이 일찍부터 주문을 넣어둔 상황이다. 또 농업생태관광을 위주로 하는 논공원은 이미 원근에 이름난 핫 플레이수로 자리매김해 봄부터 가을까지 많은 관광객들이 이곳에 와서 유람하고 사진을 찍으며 농업지식도 얻고 있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전영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