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5일 저녁 항주 아시안게임 수영 경기가 항주 올림픽 스포츠센터 수영장에서 열렸다. 남자 50m 배영 결승전에서 흑룡강성 출신 수영선수 왕곡개래(王谷开来)가 24초 88의 기록으로 은메달을 획득해 자신의 최고 기록을 세웠다. 수영 명장인 서가여(徐嘉余) 선수는 24초 38의 성적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일본 선수 이리에 료스케는 25초 15의 성적으로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는 왕곡개래가 항주 아시안게임에 참가한 두번째 수영경기이다. 그는 첫날 수영 경기 남자 100m 배영 결승전에서 4위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동북망
편역: 왕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