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주 아시안게임 개막을 앞두고 지난 9일 저녁 항주 올림픽경기장이 환하게 밝혀졌다. ‘큰 련꽃’과 ‘작은 련꽃’으로 불리는 두 주요 경기장이 '새옷' 단장한듯 오색찬란한 등불쇼가 펼쳐져 밤하늘을 환하게 비추면서 대회 개막 분위기를 조성했다.
출처: 신화넷
편집: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