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이 9월 11일 훙치라푸 세관 전체 세관원들에게 답신을 보내 세관계통의 간부와 직원들이 직책을 보다 잘 리행하길 기대했다.
습근평 주석은 답신에서 세관원들이 고한지역 산소가 부족한 등 어려움을 극복하고 설역 변경지역에서 국문을 지키고 있으며 묵묵히 기여하면서 평범하지 않는 업적을 이루었다며 이는 새시대 세관인들의 분투의 정신적 면모를 구현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올해는 세관 직함제도를 실행한지 20주년이 되는 해라며 이를 계기로 세관 분야의 전체 종사자들에게 진지한 문안을 전한다고 지적했다.
습근평 주석은 세관은 국문을 책임지고 있고 발전을 추진하는 사명과 직책을 가지고 있다며 세관업무를 잘 하는 것은 중대한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세관원들이 넓은 흉금으로 세관대오의 우량한 작풍을 발양하며 효능과 서비스수준을 제고하고 국문의 안전한 병풍을 구축하며 고품질 발전과 고수준 개방을 추진하고 당과 인민이 만족하는 국문의 호위병이 되어 강국건설과 민족부흥을 위해 적극적인 기여를 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생명의 금지구역'인 파미르고원에 위치해 있는 훙치라푸 세관은 중국과 파키스탄의 유일한 육로 출입국 통로이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