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강성 금화시의 ‘90후’ 위선생님은 매 학기 개학마다 반 전체 학생들에게 사진을 찍어주었다. 올해 졸업시즌을 맞이하여 그녀는 반급 전체 학생들이 6년전과 똑같은 포즈로 사진 한장을 찍게 한 후 그들에게 졸업선물로 보냈다. 현재 위선생님의 컴퓨터에는 수천장의 반급 학생들의 사진이 저장되여 있다. 그는 “아이들의 성장을 기록한 것이지만 나의 아름다운 추억을 담은 것이기도 하다.”고 밝혔다.
출처:인민넷 조문판
편집:김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