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일 마카오 특별행정구에서 50억 원의 원화 표시 채권을 발행할 계획이라고 중국 재정부가 13일 밝혔다.
재정부에 따르면 이는 마카오의 현대 금융 발전을 지원하고 지역의 적절한 경제 다변화를 촉진하기 위해 중앙정부가 내린 중요 조치다.
이번 채권 발행으로 마카오 채권 시장의 매력을 높이는 한편 이곳의 역외 원화 시장 발전을 지원할 것으로 기대된다.
출처: 신화망 한국어판
편집: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