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이 제15차 브릭스 정상회의에 참석하고 남아공을 국빈방문하는 기간, 량국 정상이 달성한 중요한 공감대에 따라 현지시간으로 8월23일, 중앙선전부 부장인 신해웅 중앙라디오방송총국(CMG) 국장과 므페디 남아공 요하네스버그대학 총장이 량측을 대표해 협력협의를 교환하고 학술과 인적, 문화 교류를 강화키로 합의했다.
신해웅 총국장은 므페디 총장의 안내로 요하네스버그대학 아프리카 중국연구센터를 참관하고 공자아카데미 학생들의 공연을 관람했다. 그는 올해는 중국과 남아공 수교 25주년이 되는 해라면서 습근평 주석의 성공적인 방문을 계기로 CMG는 요하네스버그대학과 협력을 강화하고 중국과 남아공간 인문교류와 문명의 상호 벤치마킹을 촉진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음페디 총장은 습근평 주석의 성공적인 남아공 방문에 축하를 표했다. 그는 CMG와 계속 협력을 심화해 젊은인들의 시각으로 중국과 아프리카간 우정의 왕성한 생명력을 보여주고 중국과 남아공 인민간의 상호리해를 늘리고며 우의를 증진할 용의가 있다고 표했다.
요하네스버그대학은은 남아공의 일류의 종합대학이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