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7일, 료양시정부는 시인대 사법위원회, 시공업정보화국, 시사법국 등 관계부문 책임자와 시 인대대표, 정협위원들을 초청하여 ‘료양시민영경제발전촉진규정(초안)’에 대한 협상회의를 가졌다. 신옥빈(조선족)이 정협위원 대표로 참석했다.
회의에서 신옥빈은 ‘료양시민영경제발전촉진규정(초안)’의 립법원칙, 목적, 사용범위, 정부직능 등 문제와 관련해 수정의견을 제기했다.
앞서 신옥빈은 8월 16일, 도시 로후주택단지 개조건설임무 배정회의에 참석해 감독 임무를 수행했다.
책임감이 강한 신옥빈은 ‘정상초밥’ 음식점 경영으로 바쁜 와중에도 시정부및 관계부문의 참정행사 요청에 항상 빠지지 않고 참석하며 자신의 책임을 다하고 있다.
신옥빈은 이외에도 료양시령세기업상회 융달분회 비서장, 시상공업련합회 집행위원, 시귀국화교련합회 상회 부비서장, 시경영환경감독원 등 사회직책을 담당하고 있다.
출처:료녕신문
편집:김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