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4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제4차 회의가 25일 북경인민대회당에서 열렸다.

　　회의는 표결을 거쳐 진강 외교부장을 면직하고 왕의를 외교부장으로 임명했다.

　　또한 역강 중국인민은행 총재를 면직하고 반공승을 중국인민은행 총재로 임명했다.

　　습근평 중국국가주석이 제8호 주석령에 서명하고 조락제 전인대 위원장이 회의를 주재했다.

　　25일 오전, 전인대 상무위원회 위원 170명이 회의에 참석했으며 참석자는 법정인원수에 부합했다.

　　당중앙의 결책포치를 관철리행하고 뇌물수수 등 범죄를 예방·징벌하기 위한 수요에 맞춰 위원장 회의는 형법개정안 (12)초안을 심의할데 관한 의안도 교부했다.

　　초안은 당중앙의 반 부패와 적법절차에 따른 민영기업 보호의 대정방침을 둘러싸고 형법의 규범적인 보장과 인솔 역할을 더 잘 발휘할데 대해 한층 주목했다.

　　초안은 뇌물수수와 민영기업 내부인원의 부패관련 범죄에 대한 규정을 한층 보완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