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24일, 첫 국산 대형 크루즈선이 순조롭게 상해 부두에 정박하면서 8일간의 첫 시험 운항을 마쳤다.
이번 시험 운항의 여러 시험 결과는 설계 기준에 부합하며 시험 운항이 원만하게 성공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 시험 운항을 통해 선박의 운항 동력뿐 아니라 선박 전체의 쾌적성과 각종 시스템의 완전성을 점검했으며, 이처럼 대규모 종합검증을 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 크루즈선은 설비 시스템 점검과 내부 인테리어를 마무리한 후 올해 3분기에 2차 시험 운항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