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부터 우리 나라가 5G 네트워크 상업화를 시작한 이후 각계 각층에서 륙속 ‘5G+’를 통해 디지털화 전환 및 승격을 실현시킨 가운데 최신 이동통신기술의 성과는 항주 아시아경기대회에서 널리 사용될 전망이다.
◆능력 10배 향상, 초고속 인터넷 체험
중국이동 절강분회사는 일전 화웨이회사와 손잡고 세계 최고의 통신과학기술을 응용해 항주에서 선참으로 5G-Advanced 네트워크의 테스트와 검증을 마친 동시에 이 기술을 아시아경기대회에서의 지능 네트워크 자동차, 지능경기장 관리 등에 응용한다고 밝혔다.
절강이동회사가 항주올림픽중심에서 아시아경기대회 선수촌에 이르는 도로구간에 국내 첫 5G-A 메가바이트의 네트워크 시범선로를 건설했다. 기자는 항주올림픽중심 체육장 ‘큰 련꽃’ 밖에서 탑승해 차안에 설치된 감시통제카메라 화면을 통해 차량의 위치, 인터넷 속도 등을 실시간으로 체험, 확인해 보았다.
아시아경기대회의 원활한 인터넷을 보장하기 위해 이동회사는 네트워크, 통신망, 인터넷 대화 등 안전하고 믿음직한 아시아경기대회 전문 인터넷망을 가설했다.
◆전방위적 물류로 지능화관리에 조력
아시아경기대회 선수촌 충전소에서 기자는 사업일군으로부터 카드를 넘겨받았다. 이 카드로 전원련결이 없는 정황에서 실외 200메터 밖의 기지소와 통신을 완수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물류 능력을 대폭 늘일 수 있을 뿐더러 공업제조, 전력업종, 축목업종 등에 광범위하게 활용될 전만도 가지고 있다.
아시아경기대회기간 선수촌, 경기장의 물류를 전방위적으로 완수할 수 있어 편리를 도모해 줄 예정이다.
◆전문 선로의 무인 자률주행뻐스 개방
이번 항주 아시아경기대회에서 경기장까지의 전문 선로를 오가는 무인 자률주행버스가 운영된다. 새로 설치된 이 공공버스 시범선로는 총 길이가 10킬로미터에 달하고 9개의 역이 있으며 덕청체육중심과 덕청지리정보마을 롱구장을 오가게 된다.
자률주행버스에 오르면 온도가 시원하고 각류의 시설이 구전하다. 안전원이 운전석에 앉아 있지만 운전을 하지 않고 뻐스가 자동적으로 주행하는 것을 감찰한다. 버스는 시속 50킬로미터를 초과하지 않으면서 평온하게 달리고 앞장서는 자동차나 붉은 신호등을 만나면 령민하게 속도를 줄인다.
버스에 레이저 레이다, 시각 카메라 등 여러가지 자률주행 설비가 탑재되여 있어 주변환경을 정확하게 감지하고 식별하며 차량, 행인, 비기동차, 신호등 및 각종 장애물에 정확하게 대처한다.
지능은 항주 아시아경기대회의 경기운영 리념 중의 하나이다. 5G시대의 아시아경기대회인 것만큼 지능적 요소들이 유감없이 적재적소에 활용된다.
출처: 연변일보
편집: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