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 건군절에 즈음해 7월 24일 오후 중공중앙 정치국은 군사관리를 전면 강화할 데 관한 제7차 단체학습을 진행했다.

　　이번 학습을 주재한 습근평 총서기는 군사관리의 전면 강화는 당의 군대 관리 리념과 방식의 한차례 심각한 변혁이고 국방과 군대 현대화를 가속화하는 전략적 요구이며 국가 관리 체계와 관리 능력 현대화를 추진하는 중요한 분야라고 강조했다.

　　그는 20차 당대회 정신을 전면 리행하고 새시대 강군사상을 깊이 관철하며 새시대 군사 전략 방침을 리행하고 군에 대한 당의 절대적 령도를 지지하며 전투력이라는 유일한 근본 기준을 견지하고 중국특색사회주의 군사제도를 견지하고 개선하며 현대 군사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현대 군사관리능력을 제고하며 높은 수준으로 군의 고품질 발전을 추진함으로써 건군 100년 분투목표를 실현하는 데 유력한 버팀목을 제공해야 한다고 했다.

　　군사과학원 군사법제연구원 주동빈 원장이 이 문제에 대해 설명하고 업무적 견해를 내놓았다. 중앙정치국 동지들은 연설을 경청하고 이에 대해 토론했다.

　　이어 습근평 총서기가 중요한 연설을 발표했다. 그는 18차 당대회 이래 당중앙과 중앙군사위원회가 강군사업을 이끌고 추진하는 과정에서 군에 대한 당의 절대 령도를 견지하고 군사관리에 대한 탐구와 실천을 적극 추진했다고 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특히 국방과 군대 개혁을 심화하고 의법치군, 군의 전략 관리 강화 및 개진 등을 통해 일련의 새로운 체제 메커니즘과 법률법규, 정책제도를 형성했고 중국특색사회주의 군사제도를 견지하고 발전시켰으며 국방과 군대의 현대화를 유력하게 촉진했다고 말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세계적으로 100년 동안 없었던 큰 변화가 가속화되고 있고 새로운 한 차례 과학기술 혁명과 군사혁명이 급속도로 발전하고 있으며 중국군 건설은 건군 100년 분투목표를 실현하는 관건 시기에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전면 군사관리 전면 강화의 중요한 의미를 분명히 인식하고 사명과 책임감을 강화하며 개혁혁신 정신을 발양하고 군사관리 업무의 강도를 높이며 군사관리의 새로운 강화로 강군사업의 새로운 발전을 추진할 것을 요구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또한 군사 관리의 전면 강화는 복잡한 시스템 공정으로 국방과 군대건설의 모든 방면에 관련된다고 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또 군사지역 종합 관리를 강화하는 것은 전면적으로 군사 관리를 강화하는 응분의 의무이고 일체과 국가전력 체계와 능력을 제고하는 내재적 요구라고 강조했다.

　　그는 중앙과 국가기관 관련 부문, 지방 각급 당위원회와 정부는 국방의식을 강화하고 통일적인 조율을 강화하여 국방건설분야에서 응분의 책임을 다해야 하며 군대는 지방과의 소통과 조율을 잘하여 국방건설에 대한 군사수요의 견인 역할을 충분히 발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