료녕성한마음애심기금회(이하 애심회) 당지부는 6월 30일 ‘7.1’절을 맞아 심양시 강평현 동승향 력가와보촌에서 빈곤호 위문활동 및 간담회를 진행했다.
앞서 애심회 당지부는 당원 수십명을 동원하여 후원금을 마련했으며 이날 당원 자원봉사자 7명이 애심회를 대표해 력가와보촌에 거주하고 있는 50여년 당령의 왕계신 등 3호 빈곤가정에 애심을 전달했다.
이어 력가와보촌 당지부 성원들과 간담회를 진행해 향촌진흥 문제를 둘러싸고 심도있게 교류했고 앞으로 력가와보촌과 련계를 강화해 향촌진흥발전에 조력할 것을 약속했다.
출처:료녕신문
편집:김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