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일, 료양시조선족련의회 당지부는 당원들과 회원들을 조직해 뜻깊은 주제행사를 가졌다.
련의회 당지부 성원, 회장단, 조광조선족촌로인협회 관계자 등 40여명 참가자들은 항일명장 리조림기념관과 옛집을 참관했고 김성철 련의회 당지부서기[료양시조선족학교(료양시제9중학교 소학부) 교장]의 인솔하에 입당선서문을 되새겼다.
이어 등탑시 대하남진 신광조선족촌에서 촌력사관, 촌기층당조직건설 전시실과 민속관을 견학했다.
김성철은 "이번 주제행사는 혁명선렬을 기리고 홍색정신을 전승하자"는 데 취지를 두었다며 당원들이 초심사명을 명기하고 봉사정신으로 련의회 활동에 솔선수범 나서며 민족단결진보를 위해 노력할 것을 호소했다.
출처:료녕신문
편집:김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