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을 맞이하고 사상을 배우고 새로운 공을 세우자’ 계렬활동 조직

　　올해는 중국공산당 창건 102주년이 되는 해이다. 루가조선족향은 위대한 당창건 정신을 고양하고 20차 당대회 정신을 기층과 대중과 인심에 심입하도록 한층 더 추진하기 위해 ‘기층건설의 해’를 깊이있게 추진하는 것을 계기로 ‘당의 생일을 맞이하자’는 일련의 주제활동을 전개하여 광범한 당원간부들이 홍색유전자를 전승하고 힘을 모아 루가조선족향의 새로운 장을 다그쳐 건설하는 데 힘을 이바지하도록 이끌었다.

　　‘작은 소원’ 실현해주며 당심으로 민심을 따뜻하게 하다

　　루가조선족향에서는 20차 당대회 정신을 깊이있게 학습, 선전, 관철하고 ‘나는 대중을 위해 실제적인 일을 한다’ 활동을 깊이있게 추진하고 대중과 련계하고 대중을 위해 봉사하며 대중을 결집시키는 새시대 당원들의 선봉모범역할을 충분히 발휘시키기 위해 기관 당원, 촌 ‘두 위원회’ 간부, 재택 농민당원들을 조직하여 방문조사를 했다.

　　조사를 통해 대중의 수요를 충분히 료해하고 대중의 ‘작은 소원’을 료해했으며 ‘7.1’ 전에 일대일 형식으로 빈곤대중과 로당원들의 소원을 실현해주고 따뜻함을 보냄으로써 힘이 닿는대로 인민의 곤난을 덜어주고 인민의 근심을 덜어주었으며 민심을 따뜻하게 해주었다. 당원을 조직하여 대중의 ‘작은 소원’ 205개를 수령했는데 그중 기관당원이 72개, 촌 ‘두 위원회’ 간부가 59개, 재택농민당원이 74개를 수령, 현재 이미 전부 실행되였다.

　　당과 대중이 함께 노래하고 춤추며 당의 생일을 함께 경축하다

　　6월 29일, 루가조선족향은 새시대문명실천광장에서 중국공산당 창건 102주년을 경축하는 ‘중화민족 한가족, 당의 은혜를 기억하고 당을 따르자’는 문예합동공연을 조직했다. 12개 촌 당조직에서 온 당원, 대중 400여명이 참가한 행사에서 50년 당령을 가진 5명 로당원에게 ‘당에 가입하여 50년’ 기념장을 수여하고 로당원이 새 당원을 인솔하여 당기를 향해 선서했다.

　　합동공연을 통해 대중들의 정신문화생활을 풍부히 하였을 뿐만 아니라 더우기는 중국공산당의 령도아래 조국이 번영창성하고 인민이 안거락업하는 아름다운 광경을 보여주었으며 광범한 당원과 대중들이 당창건 102년의 빛나는 로정에서 영양을 섭취하고 마음을 모으고 힘을 모아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다지도록 했다.

　　20차 당대회 정신을 학습하고 새로정에서 분발하다

　　6월 30일 오후, 루가조선족향 ‘20차 당대회 정신을 학습하고 새로정에서 분발하자’ 지식경연대회가 향정부 회의실에서 개최되였다. 이번 행사에는 향 기관, 위생원, 량곡창고 및 각 촌 당지부 등 도합 15개 대표팀이 참가했다. 시험문제는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 20차 당대회 보고, 당의 기본지식 및 현당위 전원회의 정신 등 면의 내용을 포함했다.

　　치렬한 경쟁을 거쳐 장흥촌대표팀이 1등을 하고 의륭촌대표팀과, 향기관대표이 각각 2, 3등을 했다. 이번 경기활동은 경기를 통해 배운 지식을 알리고, 배운 지식을 비기고, 학습하도록 독촉했는바 전 향의 광범한 당원간부들이 사상과 행동을 20차 당대회 정신으로 통일하도록 인도하고 ‘실력있고 활력있고 아름답고 행복’한 ‘네가지 휘남’ 건설을 지속적으로 정착시켜 휘남의 경제 사회의 고품질 발전을 전방위적으로 추진했다.

　　출처:길림신문

　　편집:김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