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철도할빈국그룹유한회사가 발표한데 따르면 지난 6월30일까지 만주리역이 상반기 완성한 수출입 수송량이 1009만3천톤으로 동기대비 46.1% 증가해 력사 기록을 쇄신했다.
할빈국그룹회사에서는 국제련합수송에서 차량교체 모식을 혁신해 수출입화물의 수송효률을 제고했다. 새롭게 가동된 국제컨테이너 기지는 국제련합수송렬차의 1일 환적량을 과거의 420TEU에서 840TEU로 증가했으며 검문소에 AEI탐측설비를 증설해 렬차번호를 자동으로 식별하고 순간에 기록을 할수 있도록 했다. 올해 들어 만주리통상구에서는 여러번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 만주리역 1일 통행렬차는 최고 28편에 달했고 그중 출국렬차가 8편이였는데 이는 모두 력사기록을 쇄신했다.
‘철도 쾌속 통관’업무모식의 보급 및 응용을 통해 디지털 통상구, 박스 관리시스템 등 스마트화 플랫폼의 우세를 발휘함으로써 통상구의 전산화 통관을 실현했다. 이와 동시에 자원을 집약하고 세관과 검문소, 화물대리회사 등 관련 부문과의 협조를 강화하였으며 국제련합수송 연선국가 철도부문과 정기적 교류 메커니즘을 형성해 통상구의 순조로운 운영을 보장했다.
출처:동북망
편역:김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