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3일, 공업및정보화부에서 알아본 데 의하면 공업및정보화부, 교육부, 과학기술부, 재정부, 국가시장감독관리총국 등 5개 부문은 최근 련합으로 ‘제조업 신뢰성 향상 실시의견’을 발부하고 제조강국과 품질강국의 전략적 목표를 중심으로 기계, 전자, 자동차와 같은 핵심산업에 정조준해 류사한 국제 제품의 선진수준을 기준으로 기초제품 신뢰성의 단점을 보완할 것이라고 제기했다.
제품의 품질 수준을 반영하는 핵심 지표인 신뢰성은 제조업 발전 수준의 중요한 반영이다. 수년간의 탐색과 발전 끝에 우리 나라 제조업의 신뢰성은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고 일부 제품의 신뢰성은 국제 선진수준에 도달했지만 산업 기반에는 여전히 몇가지 단점이 존재한다.
공업및정보화부 관련 책임자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실시의견은 ‘두개 단계를 나누어 추진’하는 목표를 제기했다. 첫번째 단계는 2025년까지 단점과 약점을 보완하는 데 중점을 두고 중점산업의 관건핵심 제품의 신뢰성 수준을 크게 향상시켜 100개 이상의 신뢰성 향상 본보기를 형성하는 것이다. 두번째 단계는 2030년까지 장점을 살리고 효과를 내는 데 정조준해 10개 종류 관건핵심 제품의 신뢰성 수준을 국제 선진수준에 도달시키며 우리 나라 제조업의 신뢰성을 전반적으로 새로운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것이다.
실시의견은 제조업의 품질 및 신뢰성 관리 수준을 개선하고 신뢰성 공정기술의 연구 개발 및 응용 보급을 가속화하는 등 여덟가지 중점임무를 명확히 제기했다. 그중 기계, 전자, 자동차 및 산업에 중점을 두고 기초제품 신뢰성 ‘기반 구축’ 및 전체 장비 및 시스템 신뢰성 ‘두배 증가’프로젝트를 실시한다.
“이러한 핵심산업에 초점을 맞추는 것은 산업규모가 클 뿐만 아니라 강력한 복사견인 능력을 고려했기 때문이다.” 해당 책임자는 이같이 말했다. 현재 우리 나라의 정밀 감속기, 고급 베어링 등 기초제품과 중형 수치제어공작기계, 정밀 측정기기 등 전체 제품의 신뢰성을 더욱 높여야 하며 이러한 프로젝트의 시행을 통해 신뢰성 향상을 촉진하고 산업사슬, 공급사슬의 강인성을 향상시켜야 한다.
공업및정보화부는 부문간 협동과 부, 위원회와 성간 련계를 더욱 강화하고 정책 지원을 강화하며 좋은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중 기업 신뢰성 기술연구, 제품 설계 및 개발, 중간점검 테스트 인증 및 기타 환절의 연구개발 비용 추가공제 등 일반 우대정책을 시달하고 신뢰성 향상에 대한 지원 및 격려를 강화해야 한다고 명확히 제기했다.
출처: 연변일보
편집: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