료녕성, 길림성, 흑룡강성과 내몽골자치구가 25일 심양에서 국유자산 중앙기업 동북전면진흥 조력 좌담회를 합동 개최했다. 회의에서 료녕성, 길림성, 흑룡강성, 내몽골자치구는 여러 중앙 기업과 111개 합작 프로젝트를 체결했고 총 투자액은 5천억원 이상에 달한다.
료녕성, 길림성, 흑룡강성, 내몽골자치구가 중앙기업과 체결한 합작 프로젝트는 공업, 농업, 에너지, 기초시설 등 여러 분야를 포괄한다.
료녕성 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 호양 부주임은, 동북지역의 국유자산 국유기업의 자원과 자본 류통 통로를 관통시키고 “3성1구” 국유자산 국유기업 요소 거래 플렛폼을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호양 부주임은 또 이를 통해 여러 지역과 시장간 자원 배치 최적화를 추진하고 생산요소를 통합해 국유기업의 전략적 재구성과 전문화 통합을 다그치며 국유기업의 실력과 질 향상, 규모 확대를 실현할 것이라고 표했다.
출처: 중앙인민방송넷
편집: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