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중국 피서관광발전보고회가 호북성 은시주 리천시에서 개최되였다. 흑룡강성 할빈시와 오대련지시를 포함한 전국 총 20개 지구급 시와 20개 현급 시가 “2023 피서관광 최적지”에 선정됐다.
소개에 따르면 1981년 이래 기상 데이터에서 흑룡강성은 여름철 체감온도가 평균 25℃ 이하로 매우 시원하고 쾌적하여 피서관광 기후 적합도가 모두 “매우 적합”기준에 도달하여 피서관광을 발전시키고 피서관광 산업을 건설하기에 매우 적합한 것으로 알려졌다.
“얼음의 도시” 할빈은 여름철에 시원하고 쾌적하며 더운 날씨가 적고 일교차가 커서 “천연 에어컨”으로 불리고 있다. 그리고 습지 면적이 크고 습도가 적당하며 공기가 청신하여 여름의 더위를 잊게 해 레저 휴가를 즐길 수 있는 피서지로 인정받고 있다. “할빈 습지축제” “매력적인 할빈의 여름” “할빈국제맥주축제”등 대형 문화관광이 할빈의 여름을 더욱 빛나게 한다. 중앙대가, 태양도 풍경구, 할빈융창랜드, 할빈극지공원, 향로산 국가삼림공원 등은 여름철 인기 관광지다.
출처: 동북망
편역: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