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전국무형문화재 곡예주’가 6월 9일부터 15일까지 무한에서 진행되였다. 철령시조선족문화예술관 대표로 이번 행사에 참가한 국가급 무형문화재 대표성 전승인 김례호와 파트너 김광민, 리영화는 판소리 <제비로정기>를 선보여 관객들의 열렬한 박수갈채를 받았다.
공연이 끝난 후 김례호는 호북성TV와의 단독 취재에서 판소리의 력사, 표현특점, 중국에서의 발전상황과 전망 등에 대하여 상세하게 소개했다.
'2023년 전국무형문화재 곡예주’에는 전국 32개 성, 시, 자치구의 곡예류 공연팀이 참가했으며 30개 소조로 나뉘여 지정된 극장, 풍경구와 관광지, 학교 등에 심입하여 공연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국가문화관광부와 호북성인민정부가 주최하고 문화관광부 무형문화유산사, 문화관광부 예술사, 호북성문화관광청, 무한시정부가 주관했다.
출처:료녕신문
편집:김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