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정부의 초청으로 시린퉁 태국 왕국 공주가 6월 1일부터 중국을 방문하게 된다.
모녕 외교부 대변인은 31일 가진 정례 기자회견에서 질문에 대답하면서 중국은 중국인민의 오랜 벗이고 좋은 친구이며 '우의훈장'의 수상자인 시린퉁 공주의 50번째 중국 방문을 열렬히 환영한다고 말했다.
모녕 대변인은 방문기간 중국 지도자가 시린퉁 공주와 회동하며 이와함께 중국인민우호협회가 개최한 공주 제50번째 중국방문 경축활동에 참석하게 된다고 말했다. 그는, 북경을 제외하고 시린퉁 공주는 또한 광동을 방문하게 된다고 밝혔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