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신과학가》 잡지 사이트가 일전 보도한 데 의하면 미국 과학가가 발명해낸 지능‘장갑’이 사용자 손바닥의 신경을 통해 전신신호를 발송할 수 있어 사용자로 하여금 가상현실(VR)에서 물체를 잡는 감각을 준다.
가상현실에서 물건을 잡는 시각체험에 배합하기 위해 사람들은 ‘장갑’을 부착하게 되는데 이‘장갑'은 손바닥에 진동 혹은 전신신호와 같은 반응을 제공한다. 하지만 ‘장갑'을 끼면 사용자의 감각이 무디게 되여 사용자가 가상현실 이어폰을 부착했을 때 민첩해야 할 임무를 실행하기 어렵게 된다.
미국 시카고대학교의 연구팀이 일종의 설비를 개발해냈다. 사용자가 손등과 손가락에 부착한 전극망을 사용해 촉각을 모방하거나 증강할 수 있으며 손바닥과 손가락이 저애를 받지 않고 활동을 할 수 있는 것이다. 신경을 자극해 꼭마치 손가락마다 어떤 물건을 만지는 것 같은 감각을 안겨준다. 사람의 손바닥이 손등보다 훨씬 더 많은 촉막 감수기로 전극이 발송하는 전신신호를 접수할 수 있기 때문이다.
연구팀은 여러가지 가상현실 체험을 통해 이 설비를 테스트했다. 가상현실에서 톺아오르는 체험을 할 때 이 설비는 사용자가 더 민감하게 손바닥의 바줄을 느낄 수 있게 했다.
이 지능‘장갑'은 현실의 학습임무에서도 아주 유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옹근 손을 다 감싸지 않기에 가상현실에서 오래동안 부착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출처: 연변일보
편집: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