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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중국 최초의 ‘6.1’절은 어떻게 보냈을가?
//hljxinwen.dbw.cn  2023-06-01 11:14:00

  이는 1950년 6월 1일 북경의 소학생 4명이 천안문 앞에서 찍은 진귀한 사진으로 새 중국 어린이들이 ‘6.1’아동절을 보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였으며 천안문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는 것 또한 당시 명절의 특수한 영광이였다. 하지만 그 전에 아동절이 6월 1일이 아니라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새 중국 최초의 아동절

  1950년 6월 1일 북경 중산공원 음악당에서 5000여명의 소년아동과 사회 각계 인사가 모여 새 중국 창립 이후 첫 아동절을 축하했다. 이날 《인민일보》에 모택동 주석은 ‘아동절을 경축한다’는 제자를 썼다.

  ‘6.1’아동절의 력사이야기

  1925년 8월,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아동복지에 관한 국제회의에서 ‘국제 아동절’이라는 개념이 처음 제출되였다.

  이번 대회에는 54개국 어린이사랑 대표들이 스위스 제네바에 모여 ‘아동행복 국제대회’를 열고 '<제네바 아동보장선언>을 채택했다. 선언문에는 아동의 정신적 향유, 빈곤아동의 구제, 아동의 위험한 직업 회피, 아동의 생계기회의 획득, 아동의 구조양육방법에 대한 열띤 토론이 있었다.

  이번 대회 이후 어린이들을 격려하고 행복하고 즐겁게 하는 한편, 사회의 관심과 사랑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각국 정부는 잇따라 ‘아동절’을 제정했다.

  중국의 ‘6.1’아동절

  1949 년부터 중화인민공화국은 매년 6월 1일을 국제아동절로 제정했다. 학교들에서는 일반적으로 이날에 관련 단체활동을 조직한다. 1949년 12월 23일, 중앙인민정부 정무원은 ‘6.1국제아동절’을 중국아동절로 규정하고 국민당정부가 1931년부터 시행한, 4월 4일을 어린이날로 정한 규정을 페지한다고 선포했다.

  출처:인민넷 조문판

  편집:김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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