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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 문예자원봉사자협회 설립
//hljxinwen.dbw.cn  2023-05-25 10:29:49

  

  임향숙 협회 주석으로

  23일, 연변자치주문련 산하 단체인 연변문예자원봉사자협회 설립대회 및 전 주 문련분야 문예리론양성반이 연길에서 펼쳐졌다. 1기 협회 회원으로 등록된 문예자원봉사자 100여명이 대회에 참석했다.

  대회에서는 ‘연변문예자원봉사자협회 장정(초안)’과 ‘연변문예자원봉사자협회 주석단, 리사 선거법(초안)’을 심사, 통과하고 제1기 리사회와 주석단을 선거, 이어 ‘연변문예자원봉사창의서’를 선독했다. 국가 1급 배우인 임향숙이 협회 주석으로 당선되였다.

  연변문예자원봉사자협회의 설립은 연변자치주가 20차 당대회와 11차 문학예술사업자대표대회 정신을 관철, 시달하고 문예자원봉사의 제도화와 상시화를 추진하는 중요한 조치로 주목받고 있다.

  이날 펼쳐진 연변자치주 문련분야 문예리론양성반에는 성문련 당조 서기이며 주석인 진요휘가 ‘예술은 우리와 얼마나 떨어져있을가’를 주제로 전문강좌를 펼쳤다. 양성반에는 각 문예가협회 대표와 부분 사회단체 대표, 각 현, 시 문련 주석 및 향진 문련 책임자 80여명이 참여했다.

  최근년간 문련은 ‘우리의 중국꿈-문화를 천가만호에’, ‘아름다운 꿈을 이루자’ 등을 주제로 하고 ‘새시대 붉은 진달래’를 브랜드로 내세우면서 문예자원봉사 활동을 전개해왔다.

  연변자치주문련에 따르면 앞으로 연변문예자원봉사자협회는 다양한 문예자원봉사 활동을 빌어 사회자원을 끊임없이 통합하고 문예사업자들이 문예자원봉사자 행렬에 뛰여들도록 인솔하며 ‘새시대 붉은 진달래’ 문예자원봉사 브랜드를 일층 구축함으로써 사회주의문예사업의 번영발전에 힘을 보태고 새시대, 새 로정에서 사회주의 현대화 새 연변 건설에 드팀없는 문화보장을 제공하게 된다.

  한편 이날 저녁에는 주문련에서 주최하고 연변문예자원봉사자협회에서 주관한 <인민과의 동행> 연변문예자원봉사자협회 제1회 혜민공연이 연변가무단에서 펼쳐졌다.

  출처:연변일보

  편집:김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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