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녕 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22일 정례기자회견에서 콩고 대통령이 곧 중국을 방문한다고 밝히고 이번 방문이 중국과 콩고 관계가 포괄적으로 깊이 있게 발전하는데 새로운 동력을 부여할 것이며 량국의 우호협력이 꾸준히 새로운 성과를 거두도록 추진할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습근평 국가주석의 초청으로 펠릭스 치세케디 콩고민주공화국 대통령이 24일부터 29일까지 중국을 국빈방문한다는 기사가 있었다.
기자의 관련 질문에 모녕 대변인은 콩고민주공화국은 아프리카의 중요한 국가이며 중국과의 우호력사가 유구한하다고 말했다. 반세기 남짓한 동안 량자는 서로의 핵심리익과 중요한 관심사와 관련해 줄곧 서로 지지해왔다. 최근 몇년 동안 중국과 콩고민주공화국은 정치 신뢰가 꾸준히 돈독해지고 내실있는 협력을 진행했으며 풍성한 성과를 거두었고 국제와 역내사무에서 긴밀하게 협력했다.
모녕 대변인은 치세케디 대통령은 대중국 관계를 아주 중요시하며 중국과 콩고민주공화국의 관계 발전을 적극 지지한다고 말했다.
중국 방문기간 습근평 주석은 치세케디 대통령을 위해 환영식과 환영연회를 열며 회담을 진행하고 공동으로 협력문서 서명식에 참석한다.
리강 총리와 조락제 위원장이 각기 치세케디 대통령과 회담한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