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1일 16시, 중국이 주천위성발사센터에서 장정 2호 병 운반로켓을 리용해 내지와 마카오가 처음으로 협력해 연구제작한 공간과학위성 "마카오 과학1호"위성을 성공적으로 발사했다. 이 위성은 국제 첫 저위도 자기장과 우주환경의 과학탐측위성으로 국내 지구 자기장 탐측 정밀도가 가장 높은 위성이며 중국의 우주자기탐측기술수준을 향상하게 된다. 이번 발사에서 또 무한대학이 연구제작한 락가2호 01위성도 탑재했다.
이 프로젝트는 국가우주항공국과 마카오특별행정구 정부가 공동 전개했으며 탐측데이터를 량자가 공유하게 된다. 아울러 내지와 마카오 간 우주항공 등 혁신과학기술령역의 협력 전개에 새로운 경로를 개척했으며 내지를 기반으로, 마카오를 창구로 하는 우주과학, 우주기술, 우주응용 교류에서 새 공간을 개척하게 되였다.
이번 임무는 장정 시리스 운반로켓의 474번째 비행이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