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가에서 5월은 모내기로 바쁜 철이다. “중국 한랭지대 향미의 고향”인 수화시 북림구는 곳곳에서 모내기가 한창이다. 진가진의 성창종자재배번육기지(盛昌种子种植繁育基地)에서는 인공 작업과 기계화 작업을 서로 결부시켜 네모반듯한 논과 파릇파릇한 벼모가 서로 어우러진 현대 농업의 활기찬 모습을 연출했다.
올해 북림구는 벼재배면적 112만무로 계획하고 있으며 25일까지 모내기를 모두 끝내고 경간관리에 들어갈 예정이다. 북림지역은 록색재배를 전면 보급해 가장 훌륭하고 가장 친환경적이며 가장 향기로운 “북림향미”브랜드를 구축해 북림향미의 향기가 온 세상에 퍼지게 할 계획이다.
출처: 동북망
편역: 정명자